군내 자율방재단원들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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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자율방재단원들 ‘구슬땀’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9.07.31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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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ㆍ인계ㆍ적성ㆍ쌍치ㆍ구림면 자율방재단

순창읍자율방재단(단장 김석준)과 읍사무소 직원들은 지난달 26일 남산마을 거주 장애인 부부를 찾아 마당 앞을 막은 대나무를 베어 치웠다.

인계면자율방재단(단장 최광식)은 지난달 26일 단원 40여명이 참여해 정산마을부터 외약골간 도로변 위험목 제거 작업을 펼쳤다.

적성면자율방재단(단장 신상환)은 지난달 30일 단원 30여명이 참여해 주말에 내린 집중호우로 섬진강 등 주요 하천으로 떠내려 온 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쳤다. 22일에는 임동마을~내적마을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내월교~섬진강 마실휴양숙박단지를 잇는 섬진강 인근 도로변의 시야를 가리고 미관을 해치는 수목과 칡넝쿨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쌍치면자율방재단(단장 양병원))과 면민들은 가로수 보호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도로변 풀베기와 칡넝쿨 제거작업을 했다.

구림면자율방재단(단장 전종철)은 지난달 23일 단원 20여명이 참여해 도로 시야를 방해하는 지장목 제거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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