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ㆍ황은희ㆍ강동완ㆍ김은숙ㆍ최병철 씨
김도훈(농업지도사)ㆍ황은희(경로시설담당자)ㆍ강동완(건설행정담당자)ㆍ김은숙(문화예술담당자)ㆍ최병철(의사담당자) 씨가 지방자치발전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5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공수현 의장은 제6대 순창군의회 개원 1주년 기념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공이 있는 이들 5명을 표창하며 격려했다.
김도훈 농업지도사는 고소득 작목인 블루베리의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서비스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은희 경로시설담당자는 노인복지시설, 장기요양기관의 관리 등의 장수관련 시책업무를 추진해 대내외적으로 장수고을의 위상을 확고한 공이 인정됐다.
강동완 건설행정담당자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 정비사업과 도로 유지관리 업무추진으로 주민생활 편의 제공, 안전사고 예방 등의 공적으로 선정됐다.
김은숙 문화예술담담자는 문화예술단체 운영 및 보조금지원, 부서 예산 및 회계업무 등 기본원칙 준수와 건전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한 공적이 인정됐다.
최병철 의사담당자는 내실 있는 회기운영과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남다른 창의력으로 지역사회와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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