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2과목 가능, 다음달 5일까지 신청
군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양주철)가 ‘2011년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순창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기간은 오는 8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모집과목은 컴퓨터,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생활양재 등이며 접수기간은 7월 18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다.
수강신청은 여성회관 1층 안내실(650-1664)과 주민생활지원과 여성정책계(650-1261)에서 선착순 1인 2과목까지 접수이다.
방문 시 주민등록증 지참하고 수강료는 선납하면 된다. 수강료는 과목당 2만5000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1~3급)은 면제 대상자로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교육 장소는 여성회관 2층과 문화의 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 과목당 모집 정원의 80% 이상 신청 시 강좌를 운영한다.
한편 양주철 주민생활과장은 “여성의 자아실현과 능력개발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생을 모집하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수강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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