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대 임석래 회장 ‘봉사는 처음처럼’
상태바
제43대 임석래 회장 ‘봉사는 처음처럼’
  • 우기철 기자
  • 승인 2011.07.21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라이온스 이취임식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순창라이온스클럽이 지난 9일 제43대 임석래 회장이 취임하고 42대 백운수 회장이 이임했다.(사진)

읍내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는 군내 기관 단체장, 내ㆍ외빈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라이온스 총재 및 클럽회장단 입장으로 시작된 행사는 지난 1년간 클럽활동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쌀 20포대를 군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운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봉사도 나눔도 함께하는 라이온’이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참된 봉사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클럽 회원들과 부인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총재공로패 신원우ㆍ이정근ㆍ이정ㆍ전인배 △총재공로메달 서성기ㆍ공황규ㆍ권동식ㆍ최원석 △회장공로패 노원준ㆍ노기성ㆍ유재만ㆍ김봉호ㆍ이정길 △우수신입회원패 서명성ㆍ김흥섭 △재직기념패 백운수ㆍ이상재ㆍ박상훈 △신입회원패 나현주ㆍ강문권 △회장특별상 설향근ㆍ유명숙ㆍ정은주

▲ 임석래 신임회장
인터뷰 / 임석래 신임회장

“봉사는 처음처럼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임기동안 클럽을 이끌고자 합니다. 역대회장들과 어려운 순간에도 정열을 불태우며 항상 웃음을 선사했던 동료라이온 그리고 가족여러분들의 힘. 해내고야 말겠다는 불굴의 투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을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소년모의투표
  • 제1회 순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