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 지역 방역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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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지역 방역에 ‘구슬땀’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0.03.25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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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 금과, 동계, 유등, 쌍치, 풍산, 적성여성, 인계여성의용소방대
▲적성면여성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구림의용소방대(대장 양병인ㆍ이공순) 12명, 금과의용소방대(대장 조현표ㆍ권순자) 13명, 동계의용소방대(대장 최승기ㆍ김선순) 10명, 유등의용소방대(대장 정동조ㆍ진윤이) 12명, 쌍치의용소방대(대장 정원서ㆍ정옥윤) 18명, 풍산의용소방대(대장 정기주ㆍ최일순) 38명과 적성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금숙) 18명, 인계여성의용소방대(대장 양정희) 9명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각 지역에서 방역 활동을 펼쳤다.
대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모이고 접촉하는 버스 승강장,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사찰ㆍ교회 등 종교시설을 방역하고, 차량을 이용한 길거리 소독을 하며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미화 활동과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했다.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착용ㆍ30초 이상 손 씻기ㆍ마스크 5부제 등을 안내하고 어르신들 핸드폰도 소독해주는 등 세심한 방역 활동을 했다.

▲인계면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들에게 산불예방 홍보하는 풍산여성의용소방대.
▲풍산면여성의용소방대가 버스 승강장, 경로당 등을 방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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