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ㆍ성악’ 강좌 6월말 시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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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ㆍ성악’ 강좌 6월말 시작 ‘준비’
  • 장성일 기자
  • 승인 2020.04.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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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코로나19 극복 이후를 대비해 오는 6월 말부터 군민에게 뮤지컬과 성악 등 예체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됐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진행하지 못했다. 군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됨에 따라 6월말경 추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번에 진행될 강좌는 뮤지컬과 성악이다. 두 분야는 군내에는 강사가 없어 배우고 싶은 군민들은 대도시로 나가는 불편을 겪었고, 수강료 등 비용이 적지 않았으나 무료로 배울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군은 “뮤지컬 강좌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는 조순창 씨가 맡아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고, 성악 강좌는 귀촌한 박희진 소프라노가 지휘하며 성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진로를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알렸다. 강좌는 매주 2회씩 30회 가량 진행되며, 강좌 마무리 시점에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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