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환(사진·50ㆍ43회 졸업)씨가 인계초등학교 4대 총동문회장에 선출됐다.

인계초등학교 총문회는 지난 15일 서울, 전주, 광주, 순창 임원진 모임을 갖고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손영환씨를 사무국장에는 양환욱(68ㆍ25회졸업)씨를 추대했다. 2011년 인계초등학교 정기총회는 9월 11일에 갖기로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5월과 7월 두 차례 모임에 이어 세 번째 만남에서 결정할 정도로 신중하게 추대된 차기회장과 사무국장이기에 박수갈채로 축하의 뜻을 표했다.

손영환 회장은 “많은 동문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동문발전은 물론 모교발전을 위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