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마을학교협동조합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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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마을학교협동조합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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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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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환 신임 이사장 선출

순창마을학교협동조합(이사장 설정환)은 제2차 정기총회를 지난 1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무기한 연기한 총회를 임원변경 등 부득이 대면총회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임기를 1년 앞두고 사임한 장교철 이사장 후임으로 설정환 옥천향토사회문화연구소 사무총장을, 황호숙ㆍ김정호ㆍ이상현ㆍ장재영 이사 후임으로 강대철 유등초 교장, 이명숙 곳간애복 대표, 황남주 광주광역시 공동주택지원센터 자문위원, 윤칠한 농산물품질관리원 순창사무소 주임, 임영화 교육지원청 코딩·드론·로봇 강사를 선출했다. 잔여임기는 1년이고 임원은 총 9명이다.
조합은 “이번 임원 변경 특징은 학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 온 조합원 가운데 전 조합원들 대상으로 1달여 추천 과정을 거쳤으며 이사회 심의에 이어 총회 의결 절차를 완료해 민주성, 주체성에 주안을 두었다”고 알렸다.
신임 설정환 이사장은 금과 출신으로 순창군미래발전기획단 문화관광도시계획분과 위원장, 주식회사 도아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 이사, 사회적기업 나무와달 사외이사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창립 2주년 기념식에서 김택수 교육장은 “지역내 교육 발전을 위한 순창마을학교 활동에 교육지원청도 함께 응원하면서, 조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이어 장교철 초대이사장과 황호숙 교육이사에게 양환욱 조합원(귀농귀촌지원센터장)이 조합원 대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순창마을학교 소식지 창간준비호’를 배포했다. 창간준비호 평가를 바탕으로 연내 창간호를 발행할 예정이다. 편집위원은 최은경, 이광원, 남융희, 김래진(이상 조합원), 차은숙(외부 편집위원) 씨 등이다.

자료제공 : 순창마을학교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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