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적극행정 우수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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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적극행정 우수 사례 선정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0.08.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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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환경수도과 ‘클린순창만들기 추진단’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행정지원위원회를 열고 2020년 상반기 군에서 시행한 사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적극행정지원위원회는 제출된 14개 사례 중 4개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시상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최우수상은 환경수도과의 클린순창만들기 추진단 운영, 우수상은 미생물산업사업소의 참여식당과의 협업을 통한 순창매운맛 음식 브랜드화, 장려상은 보건사업과의 군민들의 체계적 건강관리와 건강생활 실천 활성화 추진, 미생물산업사업소의 장류(소스)제품 해외판로 개척지원이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클린순창만들기 추진단’은 읍ㆍ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의 쓰레기 수거, 순찰을 통해 깨끗한 농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월 불법 쓰레기 30톤 이상 수거 실적을 올리고 있다. 
적극행정지원위원회는 “생활 주변 사각지대인 하천, 산기슭 등에 방치된 쓰레기가 환경 오염원으로 대두되고, 불법 투기자 색출이 어려운 만큼 방치쓰레기 전담반을 운영한 것이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군은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 공유해 직원들의 업무혁신 분위기 조성과 적극행정 문화 정착하여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행정환경에 대응하는 ‘군민들이 살기 좋은 순창’을 만들 방침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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