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한복·진영무)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18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가정 45세대를 선정, 밑반찬 지원 및 엘이디(LED)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엘이디 교체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 10세대를 선정, 오래된 형광등을 엘이디로 교체하여 장기간 고장 없이 사용하면서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 동절기를 대비해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33세대를 선정, 겨울용 내복(170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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