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향토회관에서 추석맞이 ‘만월의 술래’ 공연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이 불가하며, 230명만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마련된 공연에서는 문화포럼 ‘나니레’ 작품이 선보인다. 청소년댄스팀 립업, 순창할미넴의 래퍼 강성균, 꿈다락문화학교 소리꿈나무어린이 등이 참여해 댄스ㆍ힙합ㆍ민요 등 공연을 펼친다., 타악 행위 그룹 ‘청명’과의 합동무대로 마무리된다. 공연은 ‘순창튜브’ 실시간 방송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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