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관 새단장ㆍ산책로 조성 등
금과 고례 마을만들기사업 준공기념 행사가 지난 2일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농림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으로, 5억원을 들여 마을회관 보수, 산책로 조성, 분리수거장ㆍ운동기구 등을 설치했다.
군은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에 맞춰 사업을 진행했고, 마을 곳곳의 기반시설과 생활환경이 개선된 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황숙주 군수는 “마을회관이 새로 단장해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마을 주민들이 모여 밥도 먹고 이야기를 나누던 마을회관이 새집처럼 변해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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