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기뻐요”
상태바
순창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기뻐요”
  • 원가은 학생기자
  • 승인 2022.03.08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가은 학생기자(순창고1)

다음은 <열린순창> 학생기자들이 체험한 입학식 풍경과 입학 소감이다. <편집자>

지난 2일 순창고등학교(교장 양봉철)에서 입학식이 열렸다. 입학식을 다양하게 취재해 보려고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각 반에서 조용하게 입학식이 진행됐다. 신입생 김정원 학생을 만나 입학 소감을 들어봤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새로운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나는 어떤 친구가 되고 싶은가요?

저는 조용하고 얌전한 공부 잘하는 인상을 친구들에게 주고 싶어요.”

그럼 고등학교에서의 바람이 있나요?

저는 급식이 지금보다 좀 더 맛있어졌으면 좋겠어용.”

마지막으로 고등학교생활의 기대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여중을 졸업해서 여기는 남녀공학이다 보니까 남자애들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소년모의투표
  • 제1회 순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