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삼순)는 지난 11일 순창읍 재래시장 얼음집 앞에서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군민들에게 기증 받은 재활용품과 옷, 생활용품 등 300여 점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재활용품 나눔 장터를 운영했다.
수익금은 군내 독거노인·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이나 밑반찬 나누기 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 재활용 물품은 자원봉사종합센터(063-653-2660)에 기부하면 된다. 나눔 장터는 연4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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