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는 불우이웃에 좀도리쌀은 경로당으로
새마을운동 순창군지회(회장 변명섭)가 김장 김치와 좀도리 쌀을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했다.(사진)읍내 새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3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에는 새마을 부녀회원과 지도자 100여명이 매일 참여해 1500여포기를 담갔다.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는 20킬로그램(kg)들이 300통으로 나눠 각 읍ㆍ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300세대에 1통씩 전달했다.
회원들은 또 십시일반 모은 좀도리쌀 60포대(20kg 포장)도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로고인 에스엠유(SMU) 뉴새마을운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운동 순창군지회는 새마을지도자 순창군협의회(회장 양병용) 330명,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숙자) 350명, 새마을문고 순창군지부(지부장 송영순) 16명, 새마을사랑회 후원회(회장 김진홍) 26명 총 72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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