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젊은 벤처 기업인 인사이트투어(대표 조충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사이트투어는 메타버스 여행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창업한 젊은 혁신 기업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맞춤여행으로 특허를 출원했고 중국과 여러 동남아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순창군의 관광자원을 인사이트투어의 메타버스에 구현·홍보하는것이 주요 내용이다. 선윤숙 대표는 “인사이트투어의 메타버스와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순창지역 인지도 확대 및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라며 업무협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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