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13일 전주종합경기장·야구장 부지
8월 17일부터 3일간 전주가맥축제 개최 예정
8월 17일부터 3일간 전주가맥축제 개최 예정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은 지난 1일 올해 하반기 전주종합경기장과 야구장 부지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를 발표했다.
가장 먼저 ‘2023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점프(JUMF)는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로 관객, 무대, 페스티벌의 도약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점프는 락(ROCK)에서 힙합(HIP-HOP)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들과 함께 매년 여름 전주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오마이걸, 이채연, 넬, 페퍼톤스, 원슈타인, 크라잉넛, 자우림, 멜로망스, 10CM, 선우정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7일부터는 전주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주가맥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하이트진로가 후원하고,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3일 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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