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 순창지부(회장 임미자)는 ‘2023년 전라북도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돼 지난 17일 순창자원봉사센터에서 ‘복숭아 청으로 마음을 나누는 순창동네’ 행사를 진행했다. 전라북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올해 3년째 선정됐으며, 이날 만든 봉숭아 청은 순창군 복흥온누리지역아동센터와 임실군 오수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등 5곳에 각각 30kg씩 전달했다.
봉숭아 청을 전달받은 복흥온누리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임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미자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에 즐거게 진행하고 나니 보람 있고 많은 것을 느낀 하루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순창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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