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한복·신찬우)는 ‘꿈잠으로 건강을 선물하자’라는 의미로 취약계층 가구 30세대에게 이불을 지원했다.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라는 속담처럼 협의체 위원들은 각자의 바쁜 일정에도 지역의 이웃으로서 각 가정에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과 생활실태를 살폈다.
서한복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온정을 담은 정성스러운 마음을 전달한 것 같아 위원님과 더불어 제 자신이 더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순창읍 지사협은 복지대상자가 만족하는 통합 복지서비스 지역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자료제공 순창읍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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