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도로반사경 설치ㆍ관리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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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도로반사경 설치ㆍ관리미흡
  • 양귀중 정주기자
  • 승인 2012.04.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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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위험성 높아 빠른 조치 필요

▲ 도로반사경이 엉뚱한 방향으로 틀어져 그 기능을 못하고 있다.

군내의 교차로에 설치된 도로반사경이 관리 미흡과 설치 장소 부적절 등 여러 요인으로 교통사고 유발 확률을 높이고 있다.

읍내 순창세탁소 앞 교차로는 좁은 도로폭과 갓길 양쪽에 주ㆍ정차된 차량들에 의해 시야확보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도로반사경이 한 개소도 설치되지 않아 사고 위험성이 높고 순창초등학교 방면의 어린이보호구역과도 맞닥뜨려있어 통학하는 아이들의 안전사고 발생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또한 선명인쇄소 앞 교차로는 한 개소의 도로반사경이 설치되어 있으나 관리 소홀로 반사경이 엉뚱한 방향을 향하고 있어 있으나 마나 한 실정이다. 이 교차로는 경미한 접촉사고가  잦은 곳인 만큼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지적이다.

이 두 지역은 군청과 순창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출ㆍ퇴근 시간 차량이 많아 사고의 위험이 높은 만큼 주민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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