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만나서 억수로 반갑데이~
자료제공 : 설상민 금과초 42회 동문
자료제공 : 설상민 금과초 42회 동문
서울, 전주, 광주 등에 거주하는 금과초등학교 42회 동창회(회장 김진성) 46명이 부산 수영구 소재 민락타운 수성회집에서 지난 7일 모임을 가졌다.(사진)
저녁 식사와 정기 총회를 마치고 광안리 해변 바닷가에서 불꽃놀이와 남천 벚꽃 길을 걸으며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았다. 더불어 아쿠아펠리스 해수온천에서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오륙도 유람선 관광과 유엔(UN)묘지를 구경하며 숨겨둔 지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이후 부산 친구들의 송별인사 및 신임 김봉석 회장의 내년 전주 모임을 약속하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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