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문화공연…시장 찾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
읍내 재래시장 문화공연이 지난 16일 시장 안 버스터미널 옆 분수대 앞에서 열렸다.(사진)예향문화기획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군이 추진하는 재래시장 상설 문화공연으로 각종 공연을 기획하여 1년에 8회 가량 장날 열릴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난타, 각설이타령, 가수 공연, 밸리댄스 등을 선보이며 장보러 나온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도 공연을 보면서 버스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이날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은 밸리댄스로 미모의 밸리댄서들의 공연에 지나가던 남성들은 발길을 멈추고 한참을 공연을 바라보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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