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난 노래자랑…환자-보호자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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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난 노래자랑…환자-보호자 ‘웃음꽃’
  • 윤덕환 기자
  • 승인 2012.05.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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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요양병원, 어버이날기념 위문공연

▲ 순창요양병원에 입원한 어르신들이 지난 10일 위문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순창요양병원(이사장 장종일)정문 앞 특설무대에서 지난 10일,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위문공연을 가졌다.

이날 위문공연은 순창국악원 농악동아리 풍물공연과 순창고 동아리의 하모니카, 첼로, 마술, 한국무용 공연 그리고 어르신 노래자랑과 노래교실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명나고 흥겨운 음악과 율동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순창요양병원은 5개 병동 500병상 규모로 대부분 65세 이상의 만성질환자들이 입원하고 있으며 양방과 한방 협진 진료로 치료하고 있다. 또한 전문 레크리에이션 사회복지사가 다양한 요법 등으로 입원환자들의 밝고 즐거운 생활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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