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단장은 1980년 초 고향에서 무일푼으로 상경하여 소방관련 업무와 소방 자재ㆍ설비 등 전문분야에 종사해 오다가 십수년 전부터는 성북구 장위동에서 정부 및 기관단체에 소방 방재용품을 납품하는 ‘대한소방’을 운영,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업가. 사업체를 경영하면서도 틈나는 대로 재경향우회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유등면향우회 청년회장을 맡아 수년간 활동해온 향우애 깊은 열혈 청년. 지역에서는 자율방범대 활동을 통해 수년동안 대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결손가정 돕기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어려운 가정과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과 미덕을 베풀어 주위 사람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성북구장애인복지단체와 종암경찰서 방범연합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주민 화합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성북구청장 표창, 서울시경찰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남다른 애향심으로 재경순창군청년회 감사, 지역사회에서는 재난통제관 단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 단장은 “향우들의 가정 및 직장의 복잡한 소방관계 업무 및 자재 관련 문의라면 언제나 환영한다”며 전화번호(010-8498-8119)를 남겼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