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은 제 값에, 도시민은 믿고 농산물 구입!
상태바
농민은 제 값에, 도시민은 믿고 농산물 구입!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2.08.07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 서암권역, 전북도립여성중고 자매결연으로 도농교류 활발

▲ 서암권역과 전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우리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지구인 서암권역(위원장 김진상)과 전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교장 홍성임)가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3일 서암권역 일목마을 앞 광장에서는 서암권역 주민 100여명과 전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 80여명, 관내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자매결연식 후 이어진 복숭아따기, 두부만들기, 인절미만들기 체험을 통해 서암권역의 다양한 친환경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판매까지 연계되어 도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우리군 서암권역은 금과면 남계리 호치ㆍ장장마을, 목동리 일목ㆍ이목ㆍ계전 마을 등 총 5개마을로 구성된 황토열매마을로, 배, 복숭아, 밤, 메론, 딸기, 고구마, 매실, 쌀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황토밭에서 친환경으로 자란 금과배는 전국에서도 유명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소년모의투표
  • 제1회 순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