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풍피해로 인하여 고추 등 농산물 수확량 감소로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농산물 절도가 많아질 것에 착안된 것,
‘피땀 흘려 가꾼 농산물 내 자식처럼 소중하다’란 도난예고 경고문구와 관할파출소, 농협, 생산자명 등을 표기하여 보관포대 등에 부착할 수 있는 방범용 스티커를 자체 제작했다.
이 스티커는 순찰근무시에 농가에 활용하고 농협에 배포 이용토록 함으로써 생산자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제고는 물론 도난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정 소장은 “방범스티커를 지속적으로 부착하는 한편 마을앰프시설물 등을 이용하여 절도예방과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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