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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중학교(학교장 조남현)에서 지난달 26일 체육대회가 열렸다. 1-3학년 학생들은 야구, 농구, 축구 등 경기를 치르며 심판 판정에 억울해하기도 하고 “잘 좀 해”하고 서로 옥신각신 하기도 했지만 서로 땀 흘리며 부대꼈다. 온종일 운동장을 누비며 경기를 치른 결과 1위는 3학년 1반이 차지했고 2위는 2학년 1반과 1학년 2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