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쌍치중학교(학교장 유영곤)에서는 지난달 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 인성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지리산 노고단을 등반하며 서로 손을 잡아주기도 하고 밀어주기도 하면서 목적지를 향해 올라갔다.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경치에 감탄한 학생들은 “학교를 벗어나 맑은 공기 가득한 산에 오르니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는 소감을 밝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