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초 한자능력검정시험 응시학생 전원 합격 쾌거
적성초등학교(학교장 박영달) 학생들이 한자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사진)한자교육진흥회ㆍ한자평가원 주관으로 지난달 12일 실시한 한자능력 검정시험에서 4급~8급을 가운데 각각 자신이 목표한 급수를 획득한 학생들은 이날 환호했다.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와 동시에 4명의 학생은 90점 이상의 점수로 우수상까지 거머쥐어 학교는 더욱 경사가 났다.
양용식 교사의 지도 아래 방과 후 한자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한자공부를 해 왔던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한 보람이 있다며 합격의 기쁨을 나눴다. 1학년 정찬유 학생은 “한자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시험에 합격해서 기쁘다. 빨리 자랑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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