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회장 최원석·여회장 한춘득)는 지난 10일 정기총회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중 올해 대학입학생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했다.(사진) 또 200킬로그램(kg)의 쌀로 떡을 만들어 36개소의 복흥면 경로당에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0kg 20포대(100만원 상당)를 복흥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쓰레기 없는 복흥을 만들기 위한 ‘클린순창 만들기 운동’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