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방학중 초등돌봄교실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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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방학중 초등돌봄교실 컨설팅 실시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3.01.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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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방문 순회 통해 불편사항 해결방안 모색

▲쌍치초등학교 학생들의 방학중 엄마품돌봄교실 모습.
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현상)에서는 방학 중 운영되고 있는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 학교별 방문 순회를 실시했다.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 동안 양병호 교육지원청 평생건강담당 장학사와 정연주 주무관은 군내 15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방학 중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 운영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방학 중 방과후학교는 사교육비경감, 수요자의 만족도 제고, 학생들의 소질계발 및 학력격차 해소, 학부모의 보육 부담 경감은 물론 공교육의 신뢰 회복에 운영목적을 두고 있다.
군내 학교에서는 학력향상과 더불어 영어, 미술, 컴퓨터, 플루트, 바이올린 등 다양한 특기 적성 개발에 목적을 두고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방학 중에는 학생 흥미 위주의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교육비를 절감하고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마다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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