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만금지방환경청 오기석 과장과 군청 공무원, 순창군한국야생동식물보호협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군에 따르면 “올 겨울은 56년만에 기록적인 강추위가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 등으로 굶주린 야생 동물들의 피해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먹이주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새만금지방환경청과 군 등은 사료 500킬로그램(kg)과 고구마 500kg을 자연에 놓아 야생동물이 먹이가 부족한 겨울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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