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순창 참 소중한 이야기 2호’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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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순창 참 소중한 이야기 2호’ 펴내
  • 김슬기 기자
  • 승인 2013.02.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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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작품 한가득

 

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현상)이 준비한 2012년의 순창교육 소식 및 군내 학생들의 문학 작품을 담은 ‘순창, 참 소중한 이야기 2호’가 곧 발간된다.
교육지원청의 지난해 주요 행사 내용, 특색사업과 역점사업은 물론 군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의 현황 및 학교 소식과 아이들의 문학작품을 각 학교당 6~8쪽의 분량으로 실었다. 특히 순창초, 중앙초, 풍산초 등 3개 혁신학교와 중앙초, 옥천초 등 2개 연구학교의 운영 보고서를 비롯해 아해다솜샘의 엔아이이(NIE)연구회, 배움을 함께하는 동아리 등 4개 교사동호회의 운영보고서를 수록해 독창성을 살렸다. 또한 학생들의 작품에 더해 학부모 교육실천수기 및 교직원의 문학 작품을 수록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순창, 참 소중한 이야기 2호를 펴내기 위해 임정래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의 총괄아래 백운숙 장학사가 기획을 맡아 권영숙 구림초 교감, 김은희(구림초)ㆍ채지은(순창초)ㆍ김덕용(중앙초)ㆍ최현숙(중앙초)ㆍ허은화(유등초)ㆍ기민진(순창여중) 교사 및 신수영 순회교사 등이 편집에 참여했다.
백운숙 교육지원청 특수ㆍ다문화담당은 “아이들과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숨 쉬는 교육의 장을 마련한 ‘순창, 참 소중한 이야기’를 발간하며 처음 시작할 때는 막막했는데 이렇게 2012년의 순창 교육 소식을 한 권의 책으로 펴내고 보니 보람 있고 뿌듯하다”면서 올 2013년도 더욱 알차고 빛나는 순창교육의 열매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순창, 참 소중한 이야기 2호는 오는 2월 5일 최종 출판해 곧바로 각 학교로 배부될 예정이다. 관심 있거나 책을 받아보고 싶은 경우 교육지원청 전화 650-619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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