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림농협 이사 및 봉곡영농회장을 맡고있는 권상수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농촌의 현실이 어려워지는데 농협이 앞장서서 조합원들의 이익을 창출하고 조합원들은 농협의 사업방향에 발맞추어 나간다면 농촌에 새 바람이 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광식 조합장은 “이 자리를 빌어다시 한번 이익 창출을 통한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모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30개 영농회로 이루어진 구림농협은 작년부터 매년 7~8개 영농회조합원들과 선진지 견학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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