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수질관리협의회 유기적 수질관리체계 구축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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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수질관리협의회 유기적 수질관리체계 구축 결의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3.05.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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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가 수질오염 감시활동 및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수질관리협의회의를 실시했다.(사진)
지난달 18일과 25일 진행된 회의에는 팔덕수질관리협의회 등 9개 지구 협의회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은 수질보존 필요성에대한 공사담장자의 설명과 농업용수 수질관리에 대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유기적인 수질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수질관리협의회는 지난 2002년 발족해 농업용수의 오염원 유입방지를 위한 감시체계와 수질관리를 한층 강화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9지구의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다.
이중관 지사장은 “환경보전을 위한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의 지속적인 계도활동 및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과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수질관리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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