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균태향우, IBK투자증권 감사위원장 선임
상태바
설균태향우, IBK투자증권 감사위원장 선임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3.06.07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풍산 유정 출신 설균태(사진) 향우가 지난달 말 개최된 아이비케이(IBK)투자증권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장에 재선임됐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2011년 자산규모 2조원을 초과하면서 회사의 투명경영을 목표로 내부통제와 감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감사위원회제도를 처음 도입했으며, 설 씨는 초대감사위원장을 지냈다.
정통 경제관료로 잘 알려진 설 위원장은 재무부(현 기획재정부)에서 오랜 기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국민카드 수석부사장, 교보생명보험 감사위원, 전북신용보증재단 초대 이사장, 삼성화재보험 고문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상임위원, 여수항만공사 감사위원장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