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ㆍ전북노인회, 노후설계서비스 업무협약
상태바
군ㆍ전북노인회, 노후설계서비스 업무협약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3.09.13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력교류·학술행사 공동 개최 약속

군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가 지난 10일 건강장수연구소에서 노후설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노후설계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지식정보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숙주 군수와 김규섭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군과 연합회는 그동안 노후설계교육을 추진하면서 축적했던 지식정보와 인력의 상호교류 및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을 약속했다. 또 노후설계교육 활성화와 서비스 프로그램 보급 및 발전방안 등을 마련했다. 군은 이 과정을 통해 노후설계 교육 홍보 및 노후 준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 노후설계교육을 단순 개인이 아닌 지자체와 관련기관이 상호 협력해서 추진한다면 모든 군민들이 노후의 행복한 삶 재참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삼성 은퇴연구소 등 8개 기관과 노후설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ㆍ재무 설계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ㆍ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