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원료 계약재배 농가 안정적 소득 보장
상태바
장류원료 계약재배 농가 안정적 소득 보장
  • -
  • 승인 2013.09.27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이 추진하는 장류원료 계약재배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으면서 농가와 장류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순창군장류원료계약재배사업단(단장 권오정)에 따르면 올해 민속마을 전통장류 생산업체, (주)대상, (주)순창장류와 계약재배 물량은 고추 71톤과 콩 334톤, 찹쌀 7톤, 겉보리 2톤 등이며, 400여 농가가 참여한다.
매입가격은 올해산 고추 600그램(g)당 6000원~8200원선으로, 오는 26일부터 농협 수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장류콩 1킬로그램(kg)당 5400원, 찹쌀 40kg에 10만원, 겉보리 40kg에 4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기 원하는 농가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어 장류업체 측에서도 계약재배 물량을 늘려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
-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소년모의투표
  • 제1회 순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