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리그 왕중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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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리그 왕중왕전
  • 윤효상 기자
  • 승인 2013.10.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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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 김제서 개막…8개 종목 200여명 참가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생활체육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음달 9일부터 10일까지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 통합체육회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각 종목별 클럽들의 동호인 리그를 실시해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축구, 야구, 족구, 당구 등 8개 종목 2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왕중왕전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도내 최강 클럽들의 왕좌를 결정짓는 2013 동호인 리그 왕중왕전은 전북지역 14개 시ㆍ군 4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공교환 체육회 사무국장은 “내년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전초전으로 생각하고 올해 주말리그의 결실을 맺는 왕중왕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면 좋겠다”며 “생활체육에 직접 참여해 즐기는 동호인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종목의 다양화가 이뤄지고 있다. 각종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군민 건강과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동호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목별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참가 팀
△배구 남자 두드림ㆍ열혈 △배구 여자 순창ㆍ다문화 △게이트볼 에이(A)조 적성ㆍ남계, 비(B)조 인계ㆍ복흥 △축구 옥천ㆍ상조 △배드민턴 순창ㆍ열린 △탁구 강천산ㆍ아미산 △족구 퍼스트ㆍ대상 △테니스 순창ㆍ군청 △야구 타이거즈ㆍ대상청정원 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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