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이 접하기 힘든 무량쌀, 감, 밤, 엿, 계란, 호두 등 동계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20여 특산품목을 엄선하여 고품질 저가격으로 시민에게 선보였는데, 호응이 높아 당초 계획보다 2시간 앞당겨 오후 2시에 물량을 모두 매진했다.
판매액은 동계농협을 포함한 11농가가 참여해 총 3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미처 구입하지 못한 시민들은 매우 아쉬워하며 택배로 보내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자리를 함께해 행사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이용윤 재경동계면향우회장과 김광진 재경순창군청년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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