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주민자치위, 서울서 직거래장터 운영
상태바
읍주민자치위, 서울서 직거래장터 운영
  • 열린창 기자
  • 승인 2013.11.29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한복)와 순창읍(읍장 양동엽)은 지난 22일 자매결연지인 서울 종로 1~4가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및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사진)
파고다공원 앞에서 열린 직거래장터는 군에서 생산되는 고추, 밤, 콩, 고사리, 고추장 등 20여종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직거래장터는 순창농협과 개별 작목반, 전통고추장 제조농가가 직접 참여하여 판매했으며, 청국장은 소비자가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시식행사도 열어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읍장, 동장의 상견례에 이어 두 지역의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과 우호증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소년모의투표
  • 제1회 순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