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특우회 단합 최선”
순창청년회의소(JC) 특우회 제25대 회장에 오용호(사진·59) 씨가 선출됐다.순창청년회의소 특우회(회장 윤영식)는 지난 22일 특우회원 및 현역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차 임시총회를 갖고 2014년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오용호 차기 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이씨(JC) 특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역 후배들이 인적자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역과 특우회가 단합해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성진 순창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날 선출된 특우회 회장단 당선을 축하하며 “2014년 임회봉 현역 회장과더불어 순창 제이씨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임 회장단 및 감사의 취임식은 다음달 23일 6시 궁전가든에서 진행된다.
■당선임원 △회장 오용호 △부회장 공교환 △내무부회장 설인환 △외무부회장 이선일 △감사 김완수ㆍ양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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