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회복지사업 44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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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회복지사업 446억 투입
  • 열린창 기자
  • 승인 2014.01.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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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올해 사회복지 분야에 지난해 362억보다 84억이 증가한 446억원을 투입하여 맞춤형 복지시책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사진)
62억원이 투입되는 기초생활보장분야는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과 자활근로사업, 기초생활 생계급여와 현물급여 주거복지사업 등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지원으로는 장애인 활동지원과 일자리창출 등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39억원을 투입,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과 장애인보장구 수리, 장애인심부름센터 운영, 장애인 복지일자리 사업 등을 펼친다. 보육 가족 및 아동 분야에 84억원을 들여 저소득 한부모가족 생활안정지원사업과 맞춤형 여성취업 교육, 취업상담센터 등을 운영하며, 아이돌보미지원사업과 아동급식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노년이 행복한 순창’ 어르신 시책은 지난해보다 50억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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