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영연의 그림책(13) 왜 자꾸 내일이래? 인생은 오늘이야 김영연의 그림책(13) 왜 자꾸 내일이래? 인생은 오늘이야 어느덧 김영연의 그림책읽기도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10월 첫 번째 원고부터 다시 읽어봅니다. 순창살이를 시작하면서 그림책과 더불어 살아가는 예비 할머니(?)의 이야기를 두런두런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소개했던 그림책은 (존 윈치 글/그림), (레오 리오니 글/그림), (맥 바넷 글/존 클라센 그림), (우리 오를레브 글/오라에이탄 그림), (모디태이 저스타인 글/그림), (버지니아 리 버튼 글/그림) 책소개 | 김영연 길거리책방 주인장 | 2021-10-12 16:45 | 557호 김영연의 그림책(6) 물고기와 고양이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김영연의 그림책(6) 물고기와 고양이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그림 속 물고기와 고양이는 어떤 사이일까요?‘먹고 먹히는 관계’라고 어떤 아이가 대답합니다. 고양이가 물고기를 잡아먹으려고 데리고 가는 장면이라고요.그런데 왜 제목이 《나란히. 물고기, 고양이》(조앤 그랜트 글/닐 커티스 그림/문학동네)일까요?그때 다른 아이가 문제를 제기합니다. 물고기의 표정이 잡혀가는 슬픈 표정이 아니라 고양이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고요. 게다가 고양이는 주위를 살피며 눈치를 보는 게 몰래 어디론가 떠나는 게 서로 친구 사이, 연인 사이로 보인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남자, 물고기는 여자친구. 제목의 ‘ 책소개 | 김영연 길거리책방 주인장 | 2021-03-10 15:01 | 529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