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창군 향토문화유산 ‘삼외당’ 등 3건 지정 순창군 향토문화유산 ‘삼외당’ 등 3건 지정 군은 지난 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순창군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열어 ‘삼외당’ 등 3건을 군지정문화재인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순창군향토문화유산심의위원회는 군내 소재 문화유산 중 보존가치가 있으나 기존에 국가 또는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비지정문화재를 보호 관리하기 위해 2019년에는 ‘한응성 의병장 충의비’와 ‘김극뉴 묘역’을 순창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군(이남섭 부군수)은 이날 새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위원장에 강병문 전 순창향교 전교를, 부위원장에 설인환 금과면민회장을 선출했다. 위원들은 상정 교육문예 | 림재호 편집위원 | 2021-05-12 18:25 | 538호 [탐방] 황희 정승 할머니 묘, 전북문화재 지정 ‘요청’ [탐방] 황희 정승 할머니 묘, 전북문화재 지정 ‘요청’ 장수황씨 남원종중이 지난 9월 23일 동계면 현포리 산35에 위치한 황희 정승 조모 ‘정부인 진주강씨 묘’를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해줄 것을 전라북도에 요청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정부인 진주강씨는 익성공 황희의 할머니이다. 남편은 증 좌참찬 황균비(黃均庇)이다. 장수황씨는 황희(1363~1452) 정승의 증조부 황석부(黃石富)를 1세조로 삼아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정부인 진주강씨 묘소 봉분은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전형적인 과도기적 묘제이다. 묘역에는 석인상 2기, 묘비 2기, 상석 1기, 산신석 1기 등 석물 기획연재 | 림재호 기자 | 2019-11-13 16:34 | 466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