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육감, 교육의원 선택 중요하다 세상이 바뀌고 민주주의에 힘입어 거의 모든 정무직은 선거로 선출한다. 오는 6월 2일 동시지방선거는 도지사, 군수, 지방의원 등 행정을 집행하고 견제하는 직책만 뽑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과 교육의원도 선출한다. 이제 그 후보자들의 면면이 드러났으니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후보자들의 능력과 자질, 도덕성과 정책 등을 하나하나 따져봐야 한다. 이 정부의 줄 세우기 교육정책에 소신을 밝힐 수 있는 후보, 공교육 강화, 사교육비 절감, 학교급식 실시 등에 대한 정책을 면밀히 살펴봐야한다.농촌이 살기가 편집인생각 | 림양호 편집인 | 2010-07-22 17:13 | 4호 유권자는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 휩쓸리는 정치 끝장내야 한다.전국지방동시선거가 이제 20일도 남지 않았다.우리 지역도 호남의 다른 시 ‧ 군처럼, ‘호남여당’ 민주당의 경선 불복의 다른 형태인 경선 전 탈당 등 볼썽사나운 모습을 예나 다름없이 연출했다.후보들은 자신의 성실성과 전문성을 내세운다. 후보들은 자신은 남과 다르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꽤 다른 후보, 뭔가 차별성이 있는 후보를 찾기는 쉽지 않다.우리는 지난 2008년 대선에서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들까지 경제를 살려준다는 이명박 후보에게 몰표를 줬다며 후회한다. 혹자는 “못사는 사람이 이명박 정권을 지지한 편집인생각 | 림양호 편집인 | 2010-07-22 16:15 | 2호 ‘열린순창’ 희망을 일궈내는 힘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날입니다.어린이날은 1922년 방정환 선생이 주창했고, 당시에는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는 뜻이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1957년 제정한 어린이 헌장의 전문에는 "어린이는 나라와 겨레의 앞날을 이어나갈 새사람이므로 그들의 몸과 마음을 귀히 여겨 옳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힘써야 한다"고 규정돼 있습니다.우리는 2010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새로운 지역신문 ‘주간 열린순창’을 창간합니다.우리는 감히 ‘열린순창은 순창 지역과 주민의 앞날을 이어나갈 새 지역 언론이므로 그 실체와 논지를 귀히 여겨 옳고 아 편집인생각 | 림양호 편집인 | 2010-07-22 11:40 | 1호 유권자가 먼저 정치교육 받아야 한다 우리는 때로 정치인은 우리와 다른 부류인 것 처럼 표현한다.우리는 정치가 잘못되면 "썩은 부위를 잘라내 새 살이 돋게 해야 한다"고 쉽게 말한다. 그런데 썩은 부위는 정치에만 있고 우리와는 무관 한가. 그렇지 않다. 썩어 문드러진 곳은 우리에게도 있는 공통적 암이다. 민주주의는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완성되는 데 우리에게는 그런 교육이 부족하다. 구미 건진국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정치 교육을 해 온 사실을 우리는 본받아야 한다. 우리는 유권자로써 정치교육을 받아 우리의 권한을 위임받은 정치인이 그 본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견인해야 한다 편집인생각 | 림양호 편집인 | 2010-07-20 22:51 | 3호 지방선거 '유감' 선거가 열흘 남았습니다.4년을 지켜와야 하는 주민의 대리인을 뽑는 선거가 10일 남았습니다. 하긴 4년은 생각하기 따라서는 훌쩍지나가기도 합니다. 요즘 선거판을 보면 왠지 흥이 나지 않습니다. 왠지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 있는 느낌' 입니다. 누구나 사물을 보며 느끼는 것이 없든 각자 처지와 형편에서 느끼는 것이 반드시 있습니다.현재의 제도를 대의 민주주의라고 합니다. 국민이 투표라는 정치행위를 통해 권력을 신탁하는 방식이지요. 그런데 권력을 신탁받는 자가 권력을 신탁하는 자의 요와 이익을 외면해도 별 도 편집인생각 | 림양호 편집인 | 2010-07-20 22:25 | 3호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