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열린순창] 다양한 계층의 못고리를 담아내길 의 용기 있는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지금까지 우리 순창지역에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진솔한 보도를 할 수 있는 대중 전달 매체가 부족했던 만큼 이번 의 창간으로 말미암아 우리 지역에서도 문자 그대로 ‘제대로 된’ 지역 소식들을 가까이서 제공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우리 곁에는 지금도 화려한 빛깔과 달콤한 맛을 가진 신문들은 이미 충분합니다.새로 태어나는 이 더욱 강한 맛으로 이들과 경쟁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기고발언 | 이미연 교사 | 2010-07-22 12:00 | 1호 [조현숙]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아들에게 먼저 성년이 된 걸 축하한다.네가 여기 이 자리에있기까지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먼 발치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뿌듯한 이 마음을 어찌 표현하면 좋을지. 여섯 살에 교통사고로 왼쪽 얼굴에 커다란 상처를 남겨 아픈 가슴을 쓸어내리며 살았는데, 아홉 살 설날에 또 한 번의 교통사고로 너를 잃을 뻔한 순간은 두고두고 아찔하다.목숨은 건졌지만 오른쪽 머리가 깨지면서 뇌신경이 끊어져 네게 돌아 온 후유증은 안면신경마비, 왼쪽 귀는 삼출성 중이염, 오른쪽 귀는 들리지 않지만 우리에게는 네가 함께 한다는 게 그 무엇보다도 소중 기고발언 | 조현숙 편집위원 | 2010-07-20 23:31 | 3호 [기고] '부부의 날' 가족의 소중함 되새기자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담긴 '부부의 날'이 올해로 네번째를 맞이한다.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2003년 12월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날짜는 해마다 5월 21일이며 공휴일은 아니다, 부부의 날이 재정되게 된 목적은 핵가족 시대에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면, 고령화문제 등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기대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께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자는데 있다. 기고발언 | 정상훈 경위 | 2010-07-20 23:06 | 3호 [기고] 소방통로는 '생명로' 화재에 대한 국민들의 낮은 안전의식과 책임감 부족으로 생명과 재산피해의 확대되고 있다. 최근 5년 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평균 2427명이 부상 또는 사망하고, 이로인한 재산피해 또한 241억여 원으로, 인명손실과 재산손실이 막대한 것을 알 수 있다.각종 사고 발생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현장 도착이다.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하느냐에 따라 피해 규모가 달라진다. 화재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차는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야만 초기에 화재 진압이 이루어져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도로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간․ 기고발언 | 남원소방서 | 2010-07-20 13:18 | 2호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