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항아리 아씨전 판소리와 오페라의 멋진 조화 항아리 아씨전 판소리와 오페라의 멋진 조화 최육상 기자 ‘순창설씨 부인’ 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작 국악 오페라, 판소리와 오페라의 만남 공연이 지난달 28일 오후 7시 30분 향토회관에서 열렸다.향토회관 객석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자리를 잡았다. 은 조선 최초의 여성 문장가이자 서화가인 순창설씨 부인과 남편 신말주의 사랑 이야기를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오페라, 아카펠라, 재즈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삽입한 창작곡으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흥겨움과 감동을 함께 선사했다.도창이 국악 실내악의 연주에 맞춰 판소리를 포함해 벨 교육문예 | 최육상 기자 | 2022-08-03 08:44 | 597호 새책/ 정부인 순창설씨의 삶과 예술 ‘출간’ 새책/ 정부인 순창설씨의 삶과 예술 ‘출간’ 《정부인(貞夫人) 순창설씨(淳昌薛氏)의 삶과 예술》이 지난 6월 30일 출간됐다.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과 이기범 경기대 서예학과 교수가 공동 집필했다. 펴낸 곳은 인쇄향 출판부다.정부인 순창설씨는 귀래정 신말주의 정부인이자, 조선시대 수많은 여류 문예가 중에 가장 이른 시기에 활동한 분이다. 설씨부인이 남긴 〈권선문첩〉(勸善文帖)에 대해 공동 필자인 이기범 경기대 서예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여류 문예사에 몇 가지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귀래정 신말주의 정부인 순창설씨의 삶과 예술을 담은 첫째, 〈권선문첩〉은 책소개 | 림재호 편집위원 | 2021-01-27 17:48 | 524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