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마을(5) 쌍치면 둔전리, 역사적 발자취 간직한 마을 우리마을(5) 쌍치면 둔전리, 역사적 발자취 간직한 마을 둔전리(屯田里)는 쌍치면에 속하는 법정리다. 훈몽재(訓蒙齋)ㆍ대학암(大學巖)ㆍ어암서원(魚巖書院)ㆍ영광정(迎狂亭) 등의 역사적 발자취를 간직한 마을이다. 북쪽으로 시산리, 동쪽으로 도고리, 남쪽으로 복흥면 하리, 서쪽으로는 복흥면 서마리와 경계를 이룬다. 마을 유래와 현황둔전(屯田)이란 군사 요충지에 주둔한 군대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경작하는 토지다. 976년(고려 경종 1) 군사 훈련장 부근 막사 자리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병사들의 군량미 확보를 위한 논밭이 있는 곳이라서 둔전리라 부르게 되었다. 둔전리는 어암(魚岩), 모래 기획연재 | 림재호 편집위원 | 2020-07-08 15:46 | 498호 마을학교협동조합(준) 선진지 견학 마을학교협동조합(준) 선진지 견학 지역이 살고 학교가 살아 숨 쉬고 마을이 생생하게 깨어나려면 마을교육공동체가 필요하다. 활짝 꽃 피는 봄날을 준비하기 위해, 뿌리를 튼실하게 내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 마을 교육공동체를 이야기하고 실천하려는 사람들이 모여서 길을 떠났다.(사진)3월 6일, 진안과 완주에 가서 사례를 듣고 보고 배워서 마을교육공동체의 가치와 의미 역할 등을 공유하기 위해 출발했다.장교철 회장(순창마을학교협동조합 준비위원회), 서경옥 센터장(마을공동체 지원센터)과 사무국장, 누구보다 중요한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바쁜 새학기지만 동계중ㆍ고, 중앙초, 순창초 교육문예 | 황호숙 자문위원 | 2018-03-14 17:01 | 384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