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론] 이상기후, 수십년 감나무 대나무 냉해로 고사 [시론] 이상기후, 수십년 감나무 대나무 냉해로 고사 복흥의 감나무와 대나무가 냉해로 죽어버렸다. 고온과 저온이 교차하니 견딜 수 없었던 모양이다. 수십 년 된 나무들이 고사한 이상기후는 이제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그래서 세계 각국은 탄소 중립이니 알이(RE)100이니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를 줄이고 태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는 각종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결론은 2050년에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이고 불가피하게 배출된 온실가스는 나무를 심거나 청정 에너지 분야에 투자함으로써 실질적인 배출량이 제로가 되도록 하는 상태를 만든다는 것이다. 알이100은 세계 논단시론 | 김민성 사무이사 | 2021-05-05 15:22 | 537호 가인연구회 ‘창립’ “민주 정의 통합의 정신” 가인연구회 ‘창립’ “민주 정의 통합의 정신”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 가인(街人) 김병로 선생의 민주, 정의, 통합의 정신을 계승 함양하여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가인연구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기치를 높였다.지난달 26일 복흥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창립총회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정관승인, 임원선출, 토의시간을 갖었다.이날 총회에서는 윤영길 전 복흥면장과 설추호 복흥면장을 공동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과 이사, 감사를 선출했다. 가인연구회는 가인정신 계승 함양사업, 자료수집 홍보사업, 저술 출판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25일 발기인대회에서 지역행사 | 열린순창 | 2021-03-31 16:13 | 532호 [기고] 가인연구회 창립총회를 마치며 [기고] 가인연구회 창립총회를 마치며 복흥면 하리 출신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의 정신을 배워, 나와 지역에 접목하기 위한 가인연구회가 지난달 26일 복흥 복지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출발을 알렸다. 30여 회원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임원진도 선출하고 각별한 의지도 다졌다. 윤영길 전 면장과 설추호 복흥면장(당연직)이 공동회장에 취임했다.가인연구회는 지난해 11월 초 박현표 전 복흥중학교 교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복흥면장, 복흥초 교장, 우체국장을 중심으로 의견이 모여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순창 출신 권정호 변호사의 초청강연, 서울대법학대학원 교수 출신 한인섭 한국형 기고발언 | 김민성 회장 | 2021-03-31 13:37 | 532호 ‘가인연구회’ 발기인대회 개최 ‘가인연구회’ 발기인대회 개최 초대 대법원장 가인 김병로 선생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올곧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가인연구회’ 발기인대회가 지난달 25일 오후 2시 복흥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이날 발기인대회는 복흥면 주민과 가인 선생 유족,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도ㆍ군 의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박붕서 교장(복흥초) 사회로 1부 명사 초청 강의, 2부 연구회 활동 방향 논의로 진행했다. 1부 강의에서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서울대학교 교수)은 ‘강직 불굴의 삶, 법률 건국의 주역 가인 김병로의 사법 리더십’을 주제로 가인의 업적을 조명했다. 한 원장은 자치행정 | 열린순창 | 2021-03-10 16:18 | 529호 처음처음1끝끝